서울시한의사회, ‘제2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 개최


◇K-MEX 개회식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를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했다. 동시개최 행사로 2025년도 서울지부 회원 보수교육도 이뤄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진단기기 및 각종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원외탕전실 ▲제약 ▲플랫폼 ▲진료시스템 ▲서적 ▲경영·금융·세무·노무·개원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8개의 강의장을 따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ROOM A에서는 한의영상학회 ▲ROOM B에서는 수면검사 ▲ROOM C에서는 참가업체 홍보관 ▲ROOM D에서는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ROOM E에서는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 ▲ROOM F에서는 하느이대생 아카데미 ▲ROOM G에서는 임상약침학회 ▲ROOM H에서는 한의의료기관 직원 CS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직위원장을 맡아주신 우리 진수희 전 복지부장관 덕분에 더 멋진 박람회를 할 수 있었다. 또한 늘 믿고 격려하고 도와준 서울시청 관계자 및 시의원들이 없었으면 행사를 진행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한의사회는 대만과 인도 등의 전통의약 관계자들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고 향후에도 더 큰 발전을 함께 약속한 사이다. 오늘 행사에도 10여 개국 이상에서 직접 참석했다. 수백 명의 해외 외빈들 그리고 해외 친구들이 이제 와주는 행사가 됐고 작년보다 올해 훨씬 멋진 통합의학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멋진 훨씬 더 멋진 박람회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찬 한의사협회장은 “대만과 인도 등에서 여기까지 방문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이 행사를 작년보타 더 크고 알찬 행사로 준비한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과 진수희 조직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의학은 첨단 기술과 산업이 함께하면서 미래 한의학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이다. 전통의학이 통합의학으로 발전하는 데 있어 우리 한의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진수희 조직위원장은 “이제 K-MEX는 한의 산업계와 임상 현장, 더 나아가 한의사의 권리 증진 및 산업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자부한다. 올해 역시 많은 이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한의학의 위상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며 또 이를 토대로 한의학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며 “그동안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신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조직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조직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박람회가 앞으로 우리나라 한의학의 혁신과 융합을 견인해 의료계를 선도하는 명실상부 제1의 박람회 행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씨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이날 전시장에 별도로 마련된 ‘K-Medi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가수 겸 배우인 김재중 씨가 참석 ‘한류와 K-Medi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뤄진 회원 보수교육은 ▲경추부 추나치료를 위한 엑스레이 진단법 및 활용법(지현우) ▲유전체 데이터의 이해 및 임상적 활용(이상헌) ▲한의임상현장의 혈액검사를 활용한 한약치료(권승원) ▲난임에서 초음파의 활용-배란과 착상환경개선 확인을 중심으로(노스텔라) ▲통증 억제 마취 주사 사용과 그를 이용한 매선 시술(김현갑) ▲기기 투자 없이 시작하는 프리미엄 진료(구자승, 정철)이 진행됐다.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